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 출연진 -SF9(에스에프나인)-
<킹덤:레전더리 워>-아이콘(iKON)-에 이어서 세번째 글을 쓰겠습니다 이전글은 아래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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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 출연진 -아이콘(iKON)-
<킹덤:레전더리 워>-비투비(BTOB)-에 이어서 두번째 글을 쓰겠습니다 이전글은 아래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letbygonebebygone.tistory.com/144?category=363293 출연진 -비투비(BTOB)-" data-og-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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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첫방 전에 킹덤 출연진들의 노래를 다시 한번씩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순서는 SF9(에스에프나인). 글순서는 연차순입니다 그동안 그팀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이미지)이나 히트곡들을 듣고 보면서 느낀 점을 쓰는 글이 되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 점 이해해주세요
우선 SF9에 대해선 FNC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최초의 댄스보이그룹이라는 점. 스카이캐슬에 출연했던 찬희, 라이징하고 있는 로운이 있는 팀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음악은 음방 보다가 나오면 보는 정도. 찾아보던 팀은 아니라서 솔직히 SF9의 노래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글쓰면서 찾아봤을 정도. 전 SF9이 이렇게 많은 앨범을 낸 팀인지도 몰랐음. 개인적으로 SF9이 킹덤에 나올 정도의 팀인지도 잘 모르겠음. 출연이 가장 의아했던 팀. 로드투킹덤이라면 모르겠지만.. 실제로 로드투킹덤할때 섭외가 간걸로 알고 있음 찾아보면 기사도 있음. 결국 안 나오고 킹덤에 나오네요ㅋ(소속사빨인건가?!?) 혹시 모르죠? 엄청난 무대로 킹덤의 다크호스가 될지도..
킹덤이라는 프로가 경연프로다 보니 출연하는 팀의 팬들은 왜 우리 오빠들이 저기 나가서 고생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탐탁치 않을 수 있습니다 저라도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킹덤같은 경연에 나가는게 좋지는 않을 것 같으니 말입니다. 왜냐면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남들이 뭐라던 나한테만큼은 최고의 아이돌인데 킹덤에 나가면 적나라하게 순위가 정해질 거고 심지어 꼴지를 하거나 탈락이라는 수모를 당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분명한 건 엄청난 홍보가 될 것도 확실합니다 팬덤을 확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겁니다. 게다가 MAMA급의 무대연출까지 해주니 결국 가수에게도 좋은 일이죠 가수로써 멋진 무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건 좋은거니까요. 결과가 좋으면 좋겠지만 결과는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대만 만족스럽고 멋있게 보여줄 수만 있다면 결코 손해는 아니라는 겁니다 일례로 로드투킹덤에서 우승은 더보이즈가 했지만 가장 먼저 탈락한 골든차일드도 앨범판매량이 로드투킹덤이후 많이 늘어났습니다 다른팀들도 전부다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꼭 로드투킹덤때문이라고도 할 수 없지만 영향이 전혀 없었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케이팝가수들 앨범판매량이 전체적으로 증가추세이긴 함) 그런 의미에서 킹덤에 출연할 수 있는건 엄청난 혜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CJ가 프로듀스로 욕 엄청 먹고 있지만 영세한 소속사들은 아직도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 만들어 달라고 아우성이랍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자기 연습생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는 거죠.. 돌이켜 생각하면 우리가 기억하는 아이돌들은 이름 좀 있는 소속사 아이돌이거나 프듀출신들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
본격적으로 SF9 이야기를 하면 2016년에 데뷔해서 미니 8장, 정규 1장, 싱글 1장, 스페셜앨범 1장, 디지털싱글 1장까지 정말 많은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확실히 킹덤 출연이 홍보가 되는게 제가 킹덤 아니었으면 이렇게 SF9 노래를 열심히 찾아봤을까 싶네요 방송 전부터 벌써 저에게 홍보가 되고 있음ㅋㅋ 이게 바로 방송의 위력인건가요?!? 요즘 유튜브니 SNS니 해도 연예인은 역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방송을 나와야 함. 아무튼 SF9무대 중에서 제가 좋았던 몇곡 소개하겠습니다 제생각에 '질렀어' 이전에는 무척 다양한 분위기(장르)의 노래를 시도했다면 '질렀어'부터는 질렀어와 비슷한 느낌의 노래로 그룹의 컨셉이 정해진 듯. 그래서 '질렀어' 이전에 발표한 4곡과 이후의 4곡을 소개할까 합니다 발표한 곡(활동한 곡)은 더 많습니다
우선 데뷔곡 팡파레. 어떤 팀이든 데뷔곡은 소중하니까.. 개인적으로 글쓰면서 처음 봤음.
두번째 곡은 쉽다. 미니 2집 타이틀곡. 이곡부터 음방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자켓을 이용한 안무가 특징. 파워풀한 노래.
세번째 곡은 O Sole Mio (오솔레미오). 미니 3집 타이틀곡. 라틴풍의 댄스곡. 뜬금없는 라틴풍의 타이틀곡이긴 하지만 신나는 노래. 옷을 이용한 투우사같은 안무도 있음. 뮤직비디오도 미국 올로케로 촬영했음.
네번째 곡은 MAMMA MIA. 미니 4집 타이틀곡. 뮤지컬같은 퍼포먼스. 유치한듯 복고느낌의 무척 신나는 노래.
다섯번째 곡은 질렀어. 미니 5집 타이틀곡. 몇개월 만에 갑자기 멋있어짐. 세련된 느낌의 노래.
여섯번째 곡은 예뻐지지마. 미니 6집의 타이틀곡. 제목에서도 느껴지지만 지극히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오글거리는 가사가 압권. 더 예뻐지지말라니ㅋㅋ
일곱번째 곡은 RPM. 미니 7집의 타이틀곡. 특히 '질렀어'때부터 느끼는 건데 유태양씨랑 찬희씨가 춤을 무척 잘 추네요 개인적으로 SF9 노래 중 제일 좋았음. 무대 멋있음.
마지막 여덟번째 곡은 Good guy. 정규 1집의 타이틀곡. 데뷔후 첫1위를 안겨준 노래.
다음글은 더보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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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 출연진 -더보이즈(The Boyz)-
<킹덤:레전더리 워>-SF9(에스에프나인)-에 이어서 네번째 글을 쓰겠습니다 이전글은 아래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letbygonebebygone.tistory.com/146?category=363293 출연진 -SF9(에스에프나인)-" data-o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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