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신세계 강남점 Super Concert 관람후기
한강과피자
2011. 5. 31. 22:59
2011년 5월 15일(일) 신세계 강남점 6층 밀레니엄홀 6시에 슈퍼콘서트를 관람했습니다.
바비킴, 휘성, 거미가 공연을 했습니다.
<더 보컬리스트>라는 컨셉으로 작년에 전국투어를 했었는데 백화점에서 고객들을 상대로 하는 이벤트로 1시간 30분의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한 거였는데 친구가 표가 있다길래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야 고맙다.
우선 신세계 강남점 꼭대기층에 이렇게 큰 공간이 있는 것부터 몰랐네요.
가끔씩 이런 형식의 공연을 해왔던 것 같은데 처음 가봤다는...
노래 실력이야 다들 유명한 분들인데 라이브밴드와 같이 듣는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거미씨가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바비킴의 <사랑 그놈>이라는 노래를 좋아했는데 그 노래를 실제로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슨 사고인지는 모르겠는데 바비킴씨는 다쳐서 몸통에 깁스를 해서 움직임이 로봇같이 움직여서 거미씨랑 휘성씨가 그 모습같고 농담도 하더라고요.
다들 노래 중간중간에 만담을 나누는데 어쩜 그렇게 각자 이야기를 하는지ㅋㅋㅋ 은근히 웃겼다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백화점 행사로 오면 얼마 봤을지 궁금하다는...
바비킴, 휘성, 거미가 공연을 했습니다.
<더 보컬리스트>라는 컨셉으로 작년에 전국투어를 했었는데 백화점에서 고객들을 상대로 하는 이벤트로 1시간 30분의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한 거였는데 친구가 표가 있다길래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야 고맙다.
우선 신세계 강남점 꼭대기층에 이렇게 큰 공간이 있는 것부터 몰랐네요.
가끔씩 이런 형식의 공연을 해왔던 것 같은데 처음 가봤다는...
노래 실력이야 다들 유명한 분들인데 라이브밴드와 같이 듣는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거미씨가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바비킴의 <사랑 그놈>이라는 노래를 좋아했는데 그 노래를 실제로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슨 사고인지는 모르겠는데 바비킴씨는 다쳐서 몸통에 깁스를 해서 움직임이 로봇같이 움직여서 거미씨랑 휘성씨가 그 모습같고 농담도 하더라고요.
다들 노래 중간중간에 만담을 나누는데 어쩜 그렇게 각자 이야기를 하는지ㅋㅋㅋ 은근히 웃겼다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백화점 행사로 오면 얼마 봤을지 궁금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