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가 만든 신인 보이그룹 다크비(DKB)!

용감한형제가 만든 신인보이그룹 다크비(DKB).

요즘 자주 듣는 보이그룹! 데뷔는 올해 2월에 했습니다

올해 데뷔했으니 아직 신인 보이그룹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벌써 올해만 3개의 미니앨범을 냈습니다

다크비 전에 용감한형제가 만든 '빅스타'라는 팀이 있었는데 아실려나??

필독이 있던 그룹이라고 하면 아실까요?? (여담인데 필독은 씨스타 보라랑 사귀기도 했음)

빅스타도 실력있는 그룹이었는데 잘 되진 않았죠.. 지금은 거의 해체상태인듯.

제가 알기로는 필독은 올해 군대에 입대한걸로 알고 있음.

저는 빅스타 좋아했거든요(엄청난 팬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나'라는 곡을 제일 좋아함. 이노래 모르신다면 한번 들어보세요 정말 좋아요 피아노도입부가 너무 슬프면서 아름답습니다

그 이후 용감한형제가 만든 새 보이그룹이 '다크비'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성공시킬 수 있을지.. (아직까지는 큰 반응(?)이 있는건 아닙니다)

실력은 빅스타때도 그렀지만 좋은것 같더라고요 그냥 얼굴반반한 애들 모아놓은 팀들이랑은 다릅니다 타이틀은 항상 용감한형제가 참여한 곡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용감한형제의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어린친구들(십대들)이 듣기에도 좋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린친구들이 듣기에 세련된 느낌은 아닐것 같다는.. 멤버수는 9명입니다 일본인멤버도 한명있음 

데뷔곡은 '미안해 엄마(Sorry Mama)', 두번째앨범 타이틀 '오늘도 여전히', 세번째앨범 타이틀 '난 일해'.

개인적으로 저는 '오늘도 여전히'를 제일 좋아합니다

데뷔곡 미안해 엄마는 아무리 생각해도 가사가... 음.... 좀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멜로디 자체는 나름 중독성있는데 가사때문에 저는 많이 오글거리더라고요 가사중에 '미안해 엄마 (난 쟤가 좋아) 미안해 엄마 (노는 게 좋아) 미안해 엄마 (친구가 좋아)' 라는 부분이 있는데.. 음.. (오글오글..)

직접 들어보세요

아래는 미안해 엄마(Sorry Mama) MV입니다 화질변경으로 4K로 보실수 있어요

다음곡 오늘도 여전히. 다크비의 타이틀곡들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 개인적으로 안무가 특히 멋있는것 같아서 안무영상으로 가져왔습니다 안무영상도 4K로 보실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 발표한 난 일해. 지금도 음방하고 있는 활동곡입니다 가사가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좋은걸 해주고 싶어서 오늘도 난 일을 하고 있다는 가사입니다 안무가 멋있으면서 귀엽습니다 

개인적으로 세번째미니앨범 수록곡 중에 'Tell me Tell me'라는 곡이있는데 이곡이 난일해보다 더 좋더라고요 특히 가사중에 'Tell me tell me who you love the most Tell me girl I really wanna know 오늘 너의 맘을 꼭 확인하고 싶어'부분이 가사도 멜로디도 좋아요 전체적인 노래느낌이 90년대 댄스음악같기도 하고..

우선 난일해 MV입니다 아래에 Tell me Tell me 안무영상도 올렸으니 같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