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 출연진 -Stray Kids(스트레이키즈)-

<킹덤:레전더리 워>-더보이즈(The boyz)-에 이어서 다섯번째 글을 쓰겠습니다 이전 글은 아래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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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 출연진 -더보이즈(The Boyz)-

킹덤 첫방 전에 킹덤 출연진들의 노래를 다시 한번씩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섯번째 순서는 Stray Kids(스트레이키즈). 글순서는 연차순입니다(에이티즈와 같은 연도에 데뷔했지만 몇개월 선배네요) 그동안 그팀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이미지)이나 히트곡들을 듣고 보면서 느낀 점을 쓰는 글이 되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 점 이해해주세요

 

스트레이키즈는 JYP소속 보이그룹이라서 데뷔때부터 관심있게 봐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킹덤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정확히 어떤 식으로 경연이 이루어지고 어떻게 투표가 반영되는지 알 수 없지만 만약 해외팬도 투표에 어느 정도 참여할 수 있다면 강력한 우승후보라 생각합니다 (근데 킹덤은 우승하면 어떤 혜택을 주나요?? 상금 이런 건 아닐꺼 같은데..) 아무튼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우선 기본적으로 해외팬덤이 많은 3대 기획사 소속인 점도 있고 팀자체도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정말 많더라고요 브이앱하면 BTS다음으로 화력이 좋을 정도. 채팅창보면 시청자 대부분이 외국인임. 한글채팅이 거의 없음(물론 리더 방찬이 영어를 할 줄 알아서 영어채팅이 많은 걸 수도 있지만..) 스트레이키즈는 데뷔때부터 자체 프로듀싱팀으로서 노래를 직접 만드는 게 가장 큰 장점인 팀. 그래서 앨범들이 그들만의 세계관(서사)이 있음. 요즘 보이그룹은 이런게 있어야 팬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팬들끼리 해석하고 분석하고..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전 잘 이해가 안가지만.. 신메뉴 전에 발표한 타이틀곡(활동곡)들은 'My pace' 'Get cool'정도 빼면 다 다크한 분위기의 곡들이 많아서 노래자체의 퀄리티와 상관없이 뭔가 비슷비슷해서 그곡이 그곡같은 느낌의 곡들이 없잖아 있었음.

 

스트레이키즈는 신메뉴이후 확실히 그룹이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 뮤직비디오 조회수부터 앨범판매량까지 확 증가했음. 미니앨범 5장 정규 1장 리패키지앨범 1장 스페셜앨범 1장 믹스테잎 여러장을 발표하며 정말이지 쉬지않고 꾸준히 활동한 케이스. 일본앨범까지 하면 거의 분기별로 앨범을 냈다고 볼 수 있음. 앨범만 낸게 아니라 음방활동도 거의다 했음. 많은 타이틀곡(활동곡)들 중 제가 좋아하는 8곡들을 소개하려합니다 발표한 곡은 더 많습니다

 

첫번째 곡은 Hellevator. 데뷔곡이 아니라 프리데뷔싱글곡. 스트레이키즈가 정식데뷔전 리얼리티를 찍었는데 그때 미션곡으로 직접 만든 노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진짜 좋음.

스트레이키즈-Hellevator

 

두번째 곡은 District 9. 데뷔곡. 중간에 '싹다 뒤집어놔~'하면서 점프하는 퍼포먼스가 있는데 속이 다 시원함.

스트레이키즈-district 9

 

세번째 곡은 My pace. 미니 2집의 타이틀곡. 처음으로 밝은 타이틀곡. 비교하지 말고 나만의 페이스로 나아가라는 가사.

스트레이키즈-My pace

 

네번째 곡은 승전가. 미니 4집의 서브곡. 타이틀곡은 아니지만 타이틀곡보다 더 좋아하는 노래. 안무랑 같이 보면 더 멋있음. Hellevator만큼 좋아하는 노래. 왜 이곡을 타이틀로 안했을까 싶었을 정도로 좋아했음.

스트레이키즈-승전가 perfomace MV

 

다섯번째 곡은 MIROH. 미니 4집의 타이틀곡. 파워풀한 댄스곡. 필릭스의 지하로 땅굴파고 들어갈 듯한 도입부 저음랩이 인상적임.

스트레이키즈-MIROH

 

여섯번째 곡은 부작용. 스페셜앨범의 타이틀곡. 굉장히 독특한 노래. 퍼포먼스도 노래도. 댄서들과 하는 도입부안무부터 신선함. 

스트레이키즈-부작용 4k

 

일곱번째 곡은 신메뉴. 정규 1집의 타이틀곡. 이곡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음. 굉장히 파격적인 곡. 귀에 때려박는 듯한 창빈과 한의 랩이 인상적임. 도마질을 하는 것 같은 'Du Du Du Du~'부터 최현석셰프의 소금뿌리는 동작같은 '탕 탕 탕 탕~'하는 파트까지 독특한 안무가 많음. 근데 방찬은 얼굴에 엑스자 저건 뭔가요? 왜 한건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은 멋있어 보이나요?? 근데 저런 스타일링을 부르는 용어가 따로 있나요?? 궁금합니다..

스트레이키즈-신메뉴 4k

 

마지막 여덟번째 곡은 Back Door. 정규1집 리패키지의 타이틀곡. 굉장히 신나는 곡.

스트레이키즈- Back Door

 

다음글은 ATEEZ(에이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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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 출연진 -ATEEZ(에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