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유니콘호의 비밀 시사회 후기
Movie / 2011. 12. 6. 17:42
<틴틴:유니콘호의 비밀>시사회
2011년 12월 5일(월) 8시 롯데시네마 청량리
애니메이션영화를 연속으로 두번 보게 되었는데 <틴틴:유니콘호의 비밀>을 통해 한번더 애니메이션 영화의 컴퓨터그래픽수준이 굉장하다는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영화 속 캐릭터들의 묘사가 정말 대단해서 사람이 연기하는 것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틴틴:유니콘호의 비밀>은 피터 잭슨이 제작하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영화인데요. 두 감독의 만남으로 미국현지에서도 굉장히 이슈가 되는 것같던데 다른 애니메이션 영화와는 수준이 다른 느낌입니다. 뭔가 더 영화같다고 해야 할까요. 괜히 그들에게 명장이라고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이 영화 전 <아더 크리스마스>와 비교하면 줄거리나 여러가지 면에서 어른 애니메이션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주타겟을 어린이만을 생각하지는 아닌듯).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해서 그런지 인디아나존슨식의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보물을 찾아 모험하는 컨셉도 그렇고 어린 주인공 등 비슷한 점이 좀 있습니다. 영화라면 찍기 힘들었을 장면들을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를 이용해서 아주 멋지고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재미있다는 것과 대단하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얼핏듣기에 이 영화가 3부작이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본 것 같긴한데(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마지막에 속편을 암시하며 끝나거든요. 따지고 보면 아직 보물을 찾는 탐험은 시작도 하지도 않고 끝난 느낌입니다. 아직 개봉도 안한 이 영화의 다음편이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네요. 내년이나 내후년에야 볼 수 있겠죠?^^
2011년 12월 5일(월) 8시 롯데시네마 청량리
애니메이션영화를 연속으로 두번 보게 되었는데 <틴틴:유니콘호의 비밀>을 통해 한번더 애니메이션 영화의 컴퓨터그래픽수준이 굉장하다는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영화 속 캐릭터들의 묘사가 정말 대단해서 사람이 연기하는 것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틴틴:유니콘호의 비밀>은 피터 잭슨이 제작하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영화인데요. 두 감독의 만남으로 미국현지에서도 굉장히 이슈가 되는 것같던데 다른 애니메이션 영화와는 수준이 다른 느낌입니다. 뭔가 더 영화같다고 해야 할까요. 괜히 그들에게 명장이라고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이 영화 전 <아더 크리스마스>와 비교하면 줄거리나 여러가지 면에서 어른 애니메이션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주타겟을 어린이만을 생각하지는 아닌듯).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해서 그런지 인디아나존슨식의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보물을 찾아 모험하는 컨셉도 그렇고 어린 주인공 등 비슷한 점이 좀 있습니다. 영화라면 찍기 힘들었을 장면들을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를 이용해서 아주 멋지고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재미있다는 것과 대단하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얼핏듣기에 이 영화가 3부작이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본 것 같긴한데(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마지막에 속편을 암시하며 끝나거든요. 따지고 보면 아직 보물을 찾는 탐험은 시작도 하지도 않고 끝난 느낌입니다. 아직 개봉도 안한 이 영화의 다음편이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네요. 내년이나 내후년에야 볼 수 있겠죠?^^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메테우스 시사회 후기 (0) | 2012.06.22 |
---|---|
캐빈 인 더 우즈 시사회 후기 (0) | 2012.06.22 |
아더 크리스마스 관람후기 (0) | 2011.12.06 |
의뢰인 관람후기 (0) | 2011.10.25 |
카운트다운 시사회 후기 (0) | 2011.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