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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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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위클리 Weeekly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라고하면 에이핑크(Apink)의 소속사입니다 에이핑크(Apink)의 직속후배 신인 걸그룹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에이핑크회사에서 신인 걸그룹이 나온다고???

기대가 컸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까진 약간 실망(?). 제가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요??

우선 올해 6월에 데뷔해서 올해에만 2장의 앨범을 발표했음

데뷔곡 Tag Me(@Me), 두번째앨범의 타이틀곡은 Zig Zag. 멤버수는 7명.

우선 데뷔곡 Tag Me(@Me)은 솔직히 에이핑크 직속후배라는거 몰랐으면 그냥 지나쳤을 것 같은 느낌.

에이핑크는 대놓고 청순돌이라는 컨셉이 있었고 데뷔곡 '몰라요'의 '이러지마요~ 그대는 몰라요~'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지금까지 기억나는데 위클리의 Tag Me는 귀엽고 신나는 곡이긴 하지만 뭔가 메모리가 안되는 느낌. 

아무튼 직접 보시죠 Tag Me MV랑 무대직캠영상입니다 

 

 

다음은 두번째 앨범 타이틀곡 Zig Zag. 개인적으론 Tag me보단 좋음. 더 신난다고 해야하나.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 

그런데 왜 위클리는 안무에 계속 도구(책상,의자,박스)를 이용하는 걸까요?? 제눈엔 좀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어린이뮤지컬같기도 하고.. 그래도 도구이용한 안무가 어렵다고 하는데 신인친구들이 잘해주는 듯. 그리고 Zig Zag 의상컨셉은 교복인건가요?? 요즘은 여학생도 치마말고 바지로 된 교복이 있다고 하던데.. 저 의상은 교복컨셉인건지 진짜 궁금해서 묻는 것임. 무대의상으론 뭔가 안 예쁜느낌인게 바지길이가 애매하네요.. 차라리 저럴바에는 긴바지가 나았을 것 같다는..

Zig Zag MV는 안무가 거의 안나와서 무대직캠만 올립니다 

그래도 위클리의 성적은 나쁘지 않은가 봅니다 요즘 하나둘씩 연말가요시상식이 열리고 있는데 위클리가 제가 아는 것만 MMA(멜론뮤직어워드), MAMA, 더팩트어워즈에서 여자신인상을 받았음. 다른 신인걸그룹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증거겠죠?? 

평생 한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받은 Weeekly(위클리).

과연 앞으로도 에이핑크만큼 큰사랑을 받는 가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한강과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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